뉴욕시 청소국,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의무화 대상 업소 확대한다

기사입력 2019.10.08 13:37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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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대상이 확대됩니다식당과 슈퍼마켓연회장 등 식품을 취급하는 일정 규모 이상 업소들은내년부터 음식물 등 유기폐기물을 따로 버려야 합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시 청소국은 최근 발표한 유기폐기물 수거 규정에 대한 개정안에서시내 영업소에 대한 적용 기준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식당 등 요식업소 가운데 규모가 7천 스퀘어피트 이상인 경우뉴욕시내 2곳 이상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경우 새로 규정이 적용됩니다슈퍼마켓이나 그로서리 등 소매식품점은 1만 스퀘어피트 이상케더링업체 등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은 6천 스퀘어피트 이상 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배출해야 합니다연회장 등 1백 명 이상이 참석하는 케더링 시설과 객실 1백 개 이상을 보유한 호텔의 음식 서비스 시설도 규정 확대 대상입니다.

 

이들 사업체는 시 청소국 규정에 따라 사설 쓰레기 수거업체를 고용하거나 자체적으로 유기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춰 처리해야 합니다.

 

새로운 규정은 다음달 20일 공청회와 함께 의견수렴 기간을 갖고채택 6개월 후부터 정식 발효됩니다청소국은 규정 확대가 적용될 시내 업소가 85백 곳 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매년 1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정원 폐기물 등 유기물은 매립지에 버려질 경우 분해되는 과정에서 메탄 가스를 배출합니다메탄 가스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36배 큰 것으로 추정돼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청소국은 지난 2015년부터 대형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시내에서 배출되는 상업용 쓰레기의 3분의 1 이상이 음식물 등 유기물로청소국에 따르면 뉴욕시 업소들이 해마다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65만 톤 이상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8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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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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