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관 노후시설 개보수 수만달러 필요, 김수형,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 60주년 갈라 공로상 선정
기사입력 2019.11.13 15:50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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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한인회관의 노후한 시설 개보수를 위해 수 만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2일)열린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 엘리베이터와 보일러 등 건물 유지 비용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한인회는 회관 3층에 남아있는 악성 세입자 퇴거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동한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한인회관 내 각종 노후한 시설 보수를 위해 수만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한인회는 화요일(12일) 밤, 정기 이사회를 갖고, 시설물 수리와 유지를 위해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보일러 교체에 1만 8천달러, 엘리베이터 1만 2천달러가 쓰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프링쿨러 등 회관 유지를 위한 지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찰스 윤 회장은 현재 남아 있는 회관 3층의 악성 세입자 퇴거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회관 효율성과 수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날 한인회는 내년 1월 13일 열리는 60주년 연례 만찬을 소개했습니다. 김수형 스타이브슨트 고교 동문회장과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가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이번 달 귀임하는 박효성 뉴욕총영사가 참석해 한인회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3일 저녁 뉴스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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