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유엔본부 앞에서 만세 재연

기사입력 2019.03.01 00:31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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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년 전 오늘(1)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3.1입니다뉴욕 한인사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뜻 깊은 기념행사를 열었는데요특히오늘 낮 맨해튼 유엔 본부 앞 함마슐드 광장에서 펼쳐진 100년 전 아우내 장터의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에는 유관순 열사의 조카 손녀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홍민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취)

 

3.1 100주년을 맞아 거행된 '독립운동만세재연 행사는 기미독립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독립만세운동'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아우내 장터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을 모티브로 진행됐습니다.

 

특히이날 행사에는 유관순 열사의 남동생 유인석씨의 손녀 유혜경씨가 유관순 열사를 직접 재연해 흰 저고리와 흰 치마짚신을 신고 만세 행렬 선두로 나서 만세 삼창을 외쳤습니다.

 

유혜경씨는 3.1 100주년 기념행사의 유족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이어대부분의 사람들이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부르던 때 당시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시위현장에서 몸을 피했다가 남동생이 걱정돼 다시 돌아간 만세 운동 현장에서 체포됐다며 할아버지의 평생 아픈 상처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번에 뉴욕뉴저지에서 3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어 감격스럽지만 아직 시신조차도 찾지 못한 애국지사들이 많다며 그 분들을 생각하고 후손들을 찾아내는 것도 애국의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만세 운동 재연행사가 끝난 뒤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론 김 주 하원의원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박효성 뉴욕총영사김민선 한인회장 등 지역 정치인과 한인 사회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특히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생도들이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효성 총영사는 3.1운동을 했던 선조들의 희생으로 인해 광복이 있을 수 있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전했습니다.

 

(녹취)

 

김민선 한인회장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나가는데 미주 한인동포들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유관순 열사의 이화여고 동문들의 3.1절 노래 제창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3월 1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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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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