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이민자 체포 작전 시작, 뉴욕일원 체포 소식은 아직

기사입력 2019.07.15 13:49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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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했던 이민자 체포 추방 작전이 지난 주말부터 시작됐습니다뉴욕에서는 퀸즈를 포함한 시내 곳곳에서 ICE 요원이 목격됐지만이민자 체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한편 이번 작전이 정치적이고 과장됐다는 지적이 연방당국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는 예고한대로 체포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매튜 앨번스 ICE 국장대행은 일요일 팍스 TV와의 인터뷰에서이번 체포가 합법적 이민절차를 무시한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앨번스 대행은 이들은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했고이민판사에게 망명 신청을 할 기회가 있었으나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월요일 현재구체적인 이민자 체포 현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당국자들은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있으며, CNN은 일요일 저녁까지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등 지역에서 체포 사례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전국의 이민옹호단체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ICE 체포 작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뉴욕시에서 ICE 요원이 목격된 곳은 퀸즈 잭슨하이츠 87스트릿 역과 루즈벨트 애비뉴맨해튼 72스트릿 역과 할렘브루클린 선셋팍 등이지만실제로 체포된 이민자가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계 언론 차이나프레스는 아시안 밀집지역인 브루클린 선셋파크에서 지난 토요일 ICE가 주택 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5애비뉴와 56스트릿 선상에서 ICE 요원들이 히스패닉 이민자를 체포하려 시도했으나 소득 없이 돌아갔습니다.

 

이민당국이 밝힌 이번 작전 대상 도시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애틀랜타시카고 등 10개로대부분이 이민자 보호 정책을 채택해 ICE 등 이민기관에 협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이들 로컬정부들에 대해앨번스 대행은 지역 치안을 위해 사법기관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불편한 입장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녹취}

 

한편 전국적인 이번 체포 작전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연방정부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국경세관단속국 CBP 마크 모건 국장대행은 과대평가되고 지나치게 정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모건 대행은 월요일 오전 팍스TV와의 인터뷰에서, “이민법 위반자 단속은 ICE의 일상적인 업무라며, “대규모 추방작전은 과장이라고 봤습니다.

 

{녹취}

 

그러나 이민자 커뮤니티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CNN은 이민옹호단체를 인용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대규모 체포가 있을 수 있으며, (이민당국이거짓말을 하는 것도 게임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7월 15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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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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