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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총격테러로 뉴욕일원 경계강화, 네덜란드 트램 총격범 체포
연이은 총격테러로 뉴욕일원 경계강화, 네덜란드 트램 총격범 체포
[앵커]전 세계적으로 총격 테러사건이 이어지면서 뉴욕일원 경찰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질랜드 총격 테러에 이어 오늘(18일)은 네덜란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 주부터 전 세계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총격 테러로 뉴욕일원도 비상에 들어갔습니다. 뉴욕시 경찰 NYPD 제임스 오닐 경찰 국장은 “이번 총격사건으로 뉴욕시에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YPD는 지난 금요일 뉴질랜드 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로 뉴욕시 순찰과 대테러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요 시설 경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사건을 끔찍하다고 비난하며, 공항, 기차역, 교량 터널, 대중교통의 보안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도시 위트레흐트의 트램에서 18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날 네덜란드 경찰은 올해 37살의 터키 출신 용의자 괴크멘 타느시를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저지주 마리화나 합법화 눈앞
뉴저지주 마리화나 합법화 눈앞
[앵커]뉴저지주 마리화나 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8일) 법안 승인을 위한 주의회 공청회가 잇따라 열렸는데, 반대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주지사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주 본회의 표결에 부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거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요일, 뉴저지주 상원(S2703)은 세출위원회, 하원(A4497)은 사법위원회에서 각각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승인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법안 통과를 위한 찬성표 확보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티븐 스위니 상원의장, 크레이그 코플린 하원의장 등 지도부는 반대 의원 설득에 열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월요일 가진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상하원 의장 모두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고 있다”며, “의회를 통해 마리화나를 합법화시킨 주는 지금껏 한 곳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11개 주와 도시 가운데 버몬트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주민투표를 통해 합법화를 결정했습니다. {녹취} 머피 주지사도 이날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언론 인사이더NJ는 주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주지사가 월요일 (의원들과) 40분 가량 통화했으며, 종일 계속해서 의회를 설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의회 지도부가 합법화에 적극 나서는 상황에서, 뉴저지주민들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오락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NBC뉴스는 법안 발의자인 니콜라스 스쿠타리 상원의원을 인용해, “주지사 서명 직후, 뉴저지주내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의회 지도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25일, 마리화나 법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쳐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부터, 성인에 대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주민 상당수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반대, 한인 등 이민자 사회 추진에 걸림돌
뉴욕주민 상당수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반대, 한인 등 이민자 사회 추진에 걸림돌
[사진제공 민권센터] [앵커]한인사회를 비롯해 뉴욕 이민자 사회는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주민 상당수는 법안을 반대하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주민 과반수가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을 반대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월요일(18일) 시에나 칼리지의 설문 조사결과, 61%가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을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34%만이 발급을 찬성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는 압도적인 84%가 반대했고 15%만이 찬성했습니다. 무당파 응답자의 경우에도 상당수인 71%가 반대했습니다. 민주당은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49%만이 찬성했고, 45%는 반대했습니다. 설문 결과와 달리 뉴욕주 이민자 사회는 법안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법안 발의자인 루이스 세풀베다 주상원의원과 마르코 크레스포 주 하원의원 그리고 민권센터, 뉴욕이민자 연맹 등 1천 여명은 알바니 소재 주의회에서 집회를 갖고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5천7백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효과와 무보험 운전자 수를 줄여 교통 안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법안은 뉴욕 주 의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지지여부에 대해서도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날 시에나 칼리지 설문은 뉴욕 주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통화로 진행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지난 해 뉴욕시 결핵 559명, 웨스트 퀸즈 18세 미만 65세 이상 증가
지난 해 뉴욕시 결핵 559명, 웨스트 퀸즈 18세 미만 65세 이상 증가
[앵커]오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입니다. 일부 선진국에선 결핵이 퇴치됐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론 3명중 1명꼴로 결핵에 감염될 만큼 만연한 질병입니다. 지난 해 뉴욕시에선 559명이 결핵에 감염됐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 보건국이 세계 결핵의 날을 앞두고, 18일 결핵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뉴욕시 결핵감염자는 559명으로 전년보다 8% 감소했습니다. 특히, 결핵 감염자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 출신으로 84%에 달했습니다. 전체 감염자는 감소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노년층의 감염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결핵감염자 중 18세 미만은 23건으로 28% 늘었고, 65세 노년층의 경우 164건으로 12% 증가했습니다. 결핵 환자중 66%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멕시코, 에콰도르 5개국 출신입니다. 지난 해 한인 밀집지역 퀸즈에서 결핵 감염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해 37%를 차지했습니다. 뉴욕시에서 가장 결핵발병률이 높은 곳은 브루클린 선셋 팍으로 평균보다 2배 높은 10만명당 17.9명입니다. 미국출생 환자는 90건으로 11% 증가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결핵감염이 많은 웨스트 퀸즈와 브루클린 선셋팍을 중심으로 오는 5월과 6월 결핵 검사와 예방행사를 실시합니다. 피터 쿠 시의원은 “해외 출생자들의 결핵감염률이 높은 만큼, 주민들이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미국 최대 도시 중 하나지만, 전국에서 결핵 감염이 높은 곳 중 하납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신분에 상관없이 검사와 치료를 위해 퀸즈 코로나 체스트 센터를 비롯해 각 보로 마다 결핵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핵은 호흡기 질병으로, 기침에 혈액이 나오거나 오한, 발열 등의 증세가 동반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퀸즈 검사장 후보 로리 랜스맨, 과거 경범죄 형사 소환장 폐기 요청
퀸즈 검사장 후보 로리 랜스맨, 과거 경범죄 형사 소환장 폐기 요청
[앵커]맨해튼과 브롱스에서 경범죄 혐의로 발급된 형사 소환장이 폐기될 전망입니다. 두 곳의 검사장은 로리 랜스맨 시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소환장 폐기에 찬성했습니다. 형사처벌이 완화된 만큼 과거의 혐의도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시 5명의 검사장에게 소환장 폐기를 요청한 인물은 로리 랜스맨 시의원입니다. 시의회에서 사법제도위원회(justice system committee)를 이끌고 있으며, 퀸즈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랜스맨 의원은 지난 금요일 발송한 서한에서, 과거에 저지른 경범죄로 발부된 형사소환장을 폐기해줄 것을 검사장들에 요청했습니다. 소환장 폐기의 근거는 2년 전부터 시행된 뉴욕시 형사제도개혁조례(Criminal Justice Reform Act) 입니다. 노상방뇨, 야간 공원출입, 쓰레기 투척 등 경범죄를 저지를 경우 원래 형사법원 관할로 소환장이 발부됐지만, 2017년 6월부터는 민사법 위반으로 처리돼 벌금형을 받고 있습니다. 랜스맨 의원은 해당 조례가 시행되기 전, 경범죄로 형사 소환장을 받은 주민들도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소환장을 받은 주민 가운데 법원에 출두하지 않은 건수는 지난달 1일 현재 총 75만(752,118) 건 이상입니다. 랜스맨 의원은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많게는 수십만 건이 경범죄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의원은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에 따라 과거 마리화나 관련 유죄 판결 전과를 말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조례 시행 이후 민사로 분류된 경범죄들에도 같은 조치가 취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벌이 완화된 만큼 과거에 발급된 형사 영장을 유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브롱스와 맨해튼 검사장은 즉각 찬성했습니다. 브롱스 검사장은 성명을 내고, “경범죄에 대한 모든 소환장을 폐기할 것이며, 구체적인 날짜를 지정하기 위해 정부 의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맨해튼 검사장도 대변인을 통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브루클린 검사장은 고려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한편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 검사장은 월요일 현재까지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랜스맨 의원은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서한을 지지해준 브롱스와 맨해튼 검사장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랜스맨 의원은 오는 6월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 그렉 라삭 후보 등과 퀸즈 검사장 민주당 후보 자격을 놓고 예비선거를 치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한인사회 소식(*이민자보호교회 법률 설명회 드리머 문예 공모전 시상 *플러싱 YMCA 채용 박람회 *퀸즈한인회 한국 지자체 3곳 MOU)
한인사회 소식(*이민자보호교회 법률 설명회 드리머 문예 공모전 시상 *플러싱 YMCA 채용 박람회 *퀸즈한인회 한국 지자체 3곳 MOU)
[사진제공 퀸즈한인회] [사진제공 이민자보호교회] 한인사회 소식입니다. 이민자보호교회가 지난 17일 뉴저지 동산교회에서 법률 상담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사회적 관점에서 본 이보교를 주제로 사회적 약자인 이민자들을 위해 권익신장과 복지 교회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박동규 변호사는 법률적 관섬에서 본 이보교를 주제로 서류미비자를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 기관은 교회 뿐이라며, 불법 체류자라는 단어 대신 서류미비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민자 보호교회는 미주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을 열어 1등에 노주우 씨를 비롯 16명을 선발해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는 28일 플러싱 YMCA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 CMP인력개발센터는 인구 조사국 센서스를 비롯해 27곳에서 채용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5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할 경우 인터뷰 용 복장과 이력서 30장을 구비해야 합니다. 퀸즈한인회가 이번 달 한국을 방문해 한국 기관 3곳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퀸즈한인회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동포사회 권익을 위해 서울특별시 중구 의회, 전북 남원시와 부안군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3월 18일 뉴욕일원 로컬뉴스(*N, W 전철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 올 말까지 폐쇄 *뉴욕주 15파운드 신생아 출생 화제 *뉴저지주 전기자전거 허용 법안 주지사 서명 대기 중 *뉴욕주 모피 금지
3월 18일 뉴욕일원 로컬뉴스(*N, W 전철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 올 말까지 폐쇄 *뉴욕주 15파운드 신생아 출생 화제 *뉴저지주 전기자전거 허용 법안 주지사 서명 대기 중 *뉴욕주 모피 금지
[앵커]퀸즈 지하철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이 올 말까지 폐쇄됩니다. 뉴욕주에서 15파운드가 넘는 아기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전기자전거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뉴저지 주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정식 시행될 예정입니다. 뉴욕주에서는 모피 금지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됐습니다. 모피 제품의 생산과 유통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인데,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N, W 전철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 올 말까지 폐쇄 퀸즈 지하철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이 올 말까지 폐쇄됩니다. 해당 역은 지난 일요일 밤을 기해 사용이 중단돼, 9개월 동안 업그레이드를 위한 전면 공사에 들어갑니다. 통로와 플랫폼을 바꾸고 엘리베이터, 조명, 벤치 등이 새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MTA는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에서 N, W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디트마스 블러바드 또는 30애비뉴 역을 대신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15파운드 신생아 출생 화제 뉴욕주에서 15파운드가 넘는 아기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지난 주 업스테잇 엘마이라(Elmira)에서 태어난 여자아기 하퍼 버클리는 출생 직후 몸무게가 15파운드 5온스, 무려 7킬로그램에 육박했습니다. 신생아 평균 몸무게의 2배, 6개월 된 유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포스트지는 “뉴욕에서 태어난 아기들 가운데 최대 기록이 될 것”이라며, 주 보건국에서 확인 중이라고 월요일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월요일 현재 버클리를 신생아 집중 치료실로 옮겨, 혈중 산소 와 혈당치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전기자전거 허용 법안 주지사 서명 대기 중 전기자전거 허용 법안(S731)은 지난주 상하원을 통과했습니다. 750와트 전기모터를 장착한 최대 시속 20마일 이하 전기자전거와 시속 19마일 이하 전기스쿠터 운행을 별도의 라이선스 등록 없이 허용하는 내용입니다. 현행 주법에 따르면 뉴저지주에서 전기자전거는 모페드(moped)로 분류돼, 별도의 등록 없이 운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번 법안은 상하원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통과됐으며, 주지사 서명을 거쳐 정식 발효됩니다. 전기자전거는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대중화되는 추세입니다. 뉴욕시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페달 보조식 전기자전거 운행을 합법화하고, 공유자전거인 시티바이크도 전기자전거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모피 금지법안 주의회 추진 뉴욕주 모피 금지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됐습니다. 린다 로젠탈 하원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A05040)은 동물 모피 제품의 제조와 판매, 전시, 기부, 배포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발의돼 현재 위원회에 계류 중입니다. 로젠탈 의원은 “모피 산업은 동물에 대한 폭력”이라며, “미국 전역의 모피 농장에서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그러나 통과가 쉽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모피 업계는 “뉴욕시에만 130개 이상의 모피 업체가 1천1백 명을 고용하고 있다”며 로비스트를 고용해 법안 통과 저지에 들어갔습니다. 모피 금지는 최근 주요 도시들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시의회도 지난해와 올해, 모피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조례안을 잇따라 통과시켰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아스피린 복용 심장병 예방 효과 없어 미국 심장학회 권고 철회
아스피린 복용 심장병 예방 효과 없어 미국 심장학회 권고 철회
[앵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해열제이자 진통제인 아스피린.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사람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심혈관질환 예방이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스피린을 저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심장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와 비영리기관인 미국심장협회(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지난 일요일(17일)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건강한 노인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드러났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심장전문의 로저 블루멘탈 박사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이 심장질환 예방에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침에 따르면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환자 경우에는 의사들이 아스피린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또, 나이에 상관 없이 뇌졸중, 심장마비, 심장 수술이나 막힌 동맥을 뚫기 위해서는 아스피린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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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총격테러로 뉴욕일원 경계강화, 네덜란드 트램 총격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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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마리화나 합법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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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저지주 마리화나 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8일) 법안 승인을 위한 주의회 공청회가 잇따라 열렸는데, 반대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주지사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주 본회의 표결에 부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거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요일, 뉴저지주 상원(S2703)은 세출위원회, 하원(A4497)은 사법위원회에서 각각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승인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법안 통과를 위한 찬성표 확보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티븐 스위니 상원의장, 크레이그 코플린 하원의장 등 지도부는 반대 의원 설득에 열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월요일 가진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상하원 의장 모두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고 있다”며, “의회를 통해 마리화나를 합법화시킨 주는 지금껏 한 곳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11개 주와 도시 가운데 버몬트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주민투표를 통해 합법화를 결정했습니다. {녹취} 머피 주지사도 이날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언론 인사이더NJ는 주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주지사가 월요일 (의원들과) 40분 가량 통화했으며, 종일 계속해서 의회를 설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의회 지도부가 합법화에 적극 나서는 상황에서, 뉴저지주민들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오락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NBC뉴스는 법안 발의자인 니콜라스 스쿠타리 상원의원을 인용해, “주지사 서명 직후, 뉴저지주내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의회 지도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25일, 마리화나 법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쳐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부터, 성인에 대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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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 상당수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반대, 한인 등 이민자 사회 추진에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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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민권센터] [앵커]한인사회를 비롯해 뉴욕 이민자 사회는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주민 상당수는 법안을 반대하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주민 과반수가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을 반대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월요일(18일) 시에나 칼리지의 설문 조사결과, 61%가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을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34%만이 발급을 찬성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는 압도적인 84%가 반대했고 15%만이 찬성했습니다. 무당파 응답자의 경우에도 상당수인 71%가 반대했습니다. 민주당은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49%만이 찬성했고, 45%는 반대했습니다. 설문 결과와 달리 뉴욕주 이민자 사회는 법안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법안 발의자인 루이스 세풀베다 주상원의원과 마르코 크레스포 주 하원의원 그리고 민권센터, 뉴욕이민자 연맹 등 1천 여명은 알바니 소재 주의회에서 집회를 갖고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5천7백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효과와 무보험 운전자 수를 줄여 교통 안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법안은 뉴욕 주 의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지지여부에 대해서도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날 시에나 칼리지 설문은 뉴욕 주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통화로 진행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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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뉴욕시 결핵 559명, 웨스트 퀸즈 18세 미만 65세 이상 증가
지난 해 뉴욕시 결핵 559명, 웨스트 퀸즈 18세 미만 65세 이상 증가
[앵커]오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입니다. 일부 선진국에선 결핵이 퇴치됐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론 3명중 1명꼴로 결핵에 감염될 만큼 만연한 질병입니다. 지난 해 뉴욕시에선 559명이 결핵에 감염됐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 보건국이 세계 결핵의 날을 앞두고, 18일 결핵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뉴욕시 결핵감염자는 559명으로 전년보다 8% 감소했습니다. 특히, 결핵 감염자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 출신으로 84%에 달했습니다. 전체 감염자는 감소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노년층의 감염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결핵감염자 중 18세 미만은 23건으로 28% 늘었고, 65세 노년층의 경우 164건으로 12% 증가했습니다. 결핵 환자중 66%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멕시코, 에콰도르 5개국 출신입니다. 지난 해 한인 밀집지역 퀸즈에서 결핵 감염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해 37%를 차지했습니다. 뉴욕시에서 가장 결핵발병률이 높은 곳은 브루클린 선셋 팍으로 평균보다 2배 높은 10만명당 17.9명입니다. 미국출생 환자는 90건으로 11% 증가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결핵감염이 많은 웨스트 퀸즈와 브루클린 선셋팍을 중심으로 오는 5월과 6월 결핵 검사와 예방행사를 실시합니다. 피터 쿠 시의원은 “해외 출생자들의 결핵감염률이 높은 만큼, 주민들이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미국 최대 도시 중 하나지만, 전국에서 결핵 감염이 높은 곳 중 하납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신분에 상관없이 검사와 치료를 위해 퀸즈 코로나 체스트 센터를 비롯해 각 보로 마다 결핵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핵은 호흡기 질병으로, 기침에 혈액이 나오거나 오한, 발열 등의 증세가 동반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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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검사장 후보 로리 랜스맨, 과거 경범죄 형사 소환장 폐기 요청
퀸즈 검사장 후보 로리 랜스맨, 과거 경범죄 형사 소환장 폐기 요청
[앵커]맨해튼과 브롱스에서 경범죄 혐의로 발급된 형사 소환장이 폐기될 전망입니다. 두 곳의 검사장은 로리 랜스맨 시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소환장 폐기에 찬성했습니다. 형사처벌이 완화된 만큼 과거의 혐의도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시 5명의 검사장에게 소환장 폐기를 요청한 인물은 로리 랜스맨 시의원입니다. 시의회에서 사법제도위원회(justice system committee)를 이끌고 있으며, 퀸즈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랜스맨 의원은 지난 금요일 발송한 서한에서, 과거에 저지른 경범죄로 발부된 형사소환장을 폐기해줄 것을 검사장들에 요청했습니다. 소환장 폐기의 근거는 2년 전부터 시행된 뉴욕시 형사제도개혁조례(Criminal Justice Reform Act) 입니다. 노상방뇨, 야간 공원출입, 쓰레기 투척 등 경범죄를 저지를 경우 원래 형사법원 관할로 소환장이 발부됐지만, 2017년 6월부터는 민사법 위반으로 처리돼 벌금형을 받고 있습니다. 랜스맨 의원은 해당 조례가 시행되기 전, 경범죄로 형사 소환장을 받은 주민들도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소환장을 받은 주민 가운데 법원에 출두하지 않은 건수는 지난달 1일 현재 총 75만(752,118) 건 이상입니다. 랜스맨 의원은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많게는 수십만 건이 경범죄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의원은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에 따라 과거 마리화나 관련 유죄 판결 전과를 말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조례 시행 이후 민사로 분류된 경범죄들에도 같은 조치가 취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벌이 완화된 만큼 과거에 발급된 형사 영장을 유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브롱스와 맨해튼 검사장은 즉각 찬성했습니다. 브롱스 검사장은 성명을 내고, “경범죄에 대한 모든 소환장을 폐기할 것이며, 구체적인 날짜를 지정하기 위해 정부 의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맨해튼 검사장도 대변인을 통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브루클린 검사장은 고려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한편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 검사장은 월요일 현재까지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랜스맨 의원은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서한을 지지해준 브롱스와 맨해튼 검사장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랜스맨 의원은 오는 6월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 그렉 라삭 후보 등과 퀸즈 검사장 민주당 후보 자격을 놓고 예비선거를 치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3월 18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